코로나19 극복을 위한 '숲 속 컬러 명상' 후기
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를 위한
'숲 속 컬러 힐링 명상'을 조심스럽게 진행했습니다.
소수의 인원으로 회 당 인원을 제한하고
철저한 방역과 점검 후
인적이 드문 숲길을 따라 저녁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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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완 휴식 요가로
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의 여유 공간을 갖도록 한 후
지금 여기
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는 나
나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며 걸음을 걸어 봅니다.
한 걸음에 평화가
한 걸음에 행복이 생겨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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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걸음을 멈추고
숲의 향기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봅니다.
걷기 명상을 하며
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져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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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사이 해가 지고
달이 뜹니다.
큰 보름달은 아니었지만
은은한 달빛으로 우울했던 마음을 달래주고
따듯한 불빛으로 서로를 밝혀주며
활동을 마무리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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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감정이 들 때
호흡에 집중하며 고요히 침묵해 보세요.
1분의 명상으로도
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전환 시킬 수 있습니다.
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춰지기를
우리 모두 건강하기를
우리 모두 평화롭기를
우리 모두 행복하기를
진심으로 바래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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